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내일 경기에 뛸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카이 귄도안과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뛸 준비가 되었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 클라우디오 브라보 그리고 엘리아큄 망갈라는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케빈 데 브루인과 망갈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출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습니다.

시티가 내일 경기에서 승리하고 호펜하임이 리옹에 패한다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됩니다. 하지만 일요일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로테이션을 돌리게 될까요?

“모든 경기가 중요하고 그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샤흐타르전이 현재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 가장 먼저 치러지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리옹전에서 승점을 잃은 이후, 모든 경기는 결승전과 같습니다. 다음 라운드 진출에 대한 기회입니다. 그리고나서 유나이티드전을 생각할 것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한 다비드 실바를 칭찬했습니다.

“실바는 선수들간의 공간, 좁은 공간에서 뛸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입니다. 실바는 그런 좁은 공간에서 플레이를 펼칩니다. 그런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습니다.

“실바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뛰어왔는데, 그가 다른 선수들보다 지능적으로 떠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은겁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