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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v 샤흐타르 I 워커 기자 회견

시티 v 샤흐타르 I 워커 기자 회견
카일 워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시티가 내일 경기에서 승리하고 호펜하임이 리옹에 패한다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됩니다.

지난 두 시즌 간 시티는 16강 그리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 팀 리버풀에게 패했습니다. 하지만 워커는 시티가 이번 시즌 준비가 더 잘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우리에겐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매우 강했고 1차전 20분 동안에 경기가 기울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을 통해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팀 그리고 선수들의 집중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바뀔 것이 없습니다. 챔피언스 리그는 수준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고려해야 하고 내일의 경기를 위해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경기가 중요합니다. 저희는 한 경기씩 생각해야합니다. 저희는 내일 경기에 모든 집중을 쏟고 있고 이 경기가 끝나면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집중할 것입니다.”

워커는 또한 홈 경기장의 분위기에 대해 말했습니다.

“경기장의 분위기는 선수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저희 또한 팬들을 도와야 합니다. 팬들은 저희의 12번째 선수이지만 저희도 경기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경기장 분위기 보다는 제 경기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런 부분이 약간 부족하기도 하지만 축구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희는 환상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분위기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클럽의 역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워커는 또한 팀 동료 라힘 스털링과 다비드 실바를 칭찬했습니다.

“스털링은 함께 일하기에 즐거운 선수입니다. 그는 그가 오를 수 있는 수준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고 스털링 자신 또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가 되기위해 헌신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환상적임 팀 동료입니다. 말이 많지는 않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가 경기장 안팎에서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선수입니다. 같은 팀에서 뛰면 정말 좋지만 상대팀으로 뛸 때에는 악몽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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