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
"환상적인 기분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고 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한번 더 해냅시다..
"몇주 전에 우승을 확정했을 때는 트로피가 없어서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트로피를 직접 들어보고 나니 굉장합니다.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무승부나 패배를 기록했던 순간들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저희는 해냈습니다.
"멋진 성과였습니다. 시즌 내내 팀의 정신력이 대단했어요. 저희는 정말로 우승 할 자격이 있습니다."
존 스톤스
“정말 꿈을 이뤘습니다. 저와 카일 워커는 경기 후에 이게 바로 저희가 이곳에 온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꿈이 이뤄졌어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은 저희의 수준을 항상 유지시켰습니다. 감독님은 매일 선수 개개인 그리고 팀을 향상시키려 했습니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덕분입니다. 감독님은 절대로 이렇게 말하시지 않을거에요 –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겁니다. 덕분에 저희의 팀워크가 정말 좋았던 겁니다." "우리 팀이 정말 잘했고 그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스페인에 갔다가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저희는 해냈습니다. "저희는 챔피언입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저희 팀에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칩니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팀에 속해 있다는 것은 굉장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랜 기간 동안 머문 팀입니다. 8년 동안 이곳에 있었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팀에 속해서 정말 기쁘고 다음 시즌에도 이 팀은 강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에 정말 환상적인 축구를 했고, 다음 시즌에도 이와 같기를 희망합니다. "시티에서 여러 번 우승을 경험했기에 기쁩니다. 8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 팀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