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도 실바는 최근에 선발로 출장한 10 차례의 경기에서 5개의 득점을 성공시키며 지속적으로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베르나르도는 이번에 바젤을 상대하는 경기를 앞두고 시티의 4-0 리드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상대를 만만하게 보지 않을 거라며 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팀을 도울 수 었고 타이틀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어서 정말 최고로 행복합니다."
"이제는 다음 도전 과제와 수요일에 바젤을 상대하는 경기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 경기입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좋은 플레이를 펼쳤왔습니다. 리그 컵 우승을 성공시켰고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위해 싸우고 있으면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매 경기마다 (우리의 바램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팀의 정신력이 강해지고 사기도 높아졌습니다. 우리는 높은 투지와 포부를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경기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FC 바젤이 시티를 상대로 챔스 8강 진출을 성공시키려면 지난 시즌에 바르셀로나가 PSG를 상대로 해냈던 기적(1차: PSG 4-0 승, 2차: 바르셀로나 6-1 승)과 비슷한 일이 필요할 지라도 시티의 어느 누구도 FC 바젤을 과소평가하지 않을 거라 재차 언급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는 절대 쉬운 경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차전 그것도 원정전을 4-0으로 이겼을 때에는 당연히 우리가 아주 유리한 상황에 있는 거지요. 특히 이번 경기는 홈에서 우리의 팬들의 응원을 직접 받으며 치러지니까요."
"우리는 최고의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한 상태에서 이기겠다는 각오와 함께 상대를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