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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를 떠나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는 앙헬리노

'앙헬리노'로 불리는 조세 앙헬 타센데가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했습니다.

앙헬리노는 2013년 7월에 시티에 입단하였고 2012/13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습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17세가 되기도 전에 21세 이하 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

앙헬리노는 2015년 7월부터 2015년 말까지 뉴욕 시티 FC로 임대 되었고, 14 회 경기에 출전하여 4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임대에서 돌아와서는 2016년 1월 FA 컵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군에 데뷔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맡은 이후에는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슈테아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2016/17 시즌에 1군으로 승격됐습니다.

이후에는 지로나와 마요르카로 임대되었고, 2017/18 시즌에는 NAC 브레다로 임대됐습니다.

시티에서는 총 3 회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PSV로 이적하는 앙헬리노에게 앞날의 행운을 빕니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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