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를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안필드에서 좋은 출발을 선보였지만 순식간에 두 골을 내주었고 오늘의 경기 전반전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세 명의 선수를 후방에 세우고 여러 명의 선수를 전방에 세우는 위험을 부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10명의 리버풀 선수가 골문을 지키고 있었으니까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에게 공격권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 우리는 거의 완벽하게 리버풀의 카운터 어택을 통제했습니다."
"세 점의 차이를 따라잡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골을 성공시켰지만 더 이상의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주 뛰어난 팀을 상대로 패한 것입니다."
"지난 시즌에 우리는 16강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8강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4강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더비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면 좋았겠고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경험을 반영해 우리가 다음 시즌에 더 할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11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당연히 좋을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는 겁니다. 클럽의 회장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몸놀림을 봤습니다. 정말 많은 경기 일정을 가지고 한결 같은 순간, 한결 같은 리듬, 한결 같은 속도를 유지하는 팀을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리버풀, 유나이티드 그리고 또 다시 리버풀에게 패했습니다. 제는 이제 우리가 지난 10 개월 동안 해온 것들에 대해 분석을 해야 합니다.그리고 저는 우리가 10 개월 동안 꽤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체력과 정신력을 회복할 때입니다. 토트넘전 후에 우리는 스완지전을 앞두고 일주일 그리고 웨스트 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일주일이라는 긴 준비 시간을 가지게 되고 그 경기들에서의 승리는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