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는 자신감을 나타낸 다비드 실바

시티는 안필드에서 치러진 지난 1차전에서 3-0 패배를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비드 실바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말하며 홈에서의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지요.”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제가 팬들에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화요일의 대결에서 100%의 전력을 다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상황을 바꾸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의 1차전에서의 패배를 회상하며 겨우 20분 사이에 2-0으로 지게 된 상황이 경기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경기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좋게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빠르게 두 개의 득점을 성공시키며 우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프 타임 후에는 우리가 더 많이 공을 차지했지만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시티의 플레이 메이커인 다비드 실바는 또한 이번 시즌에 자신의 축구 경력을 통틀어 최고의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총 36회의 경기에 출장했으면 9 득점과 1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티의 경기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티에 온 이래, 최고로 일관적인 수준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 내의 많은 선수들 또한 그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이번 시즌에 잘 하고 있는 이유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리버풀전에 집중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의 뒤에 있는 우리의 팬들과 함께 정말 자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