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4월 10일에 리버풀에게 세 개의 골을 뒤진 채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당연히 다음 라운드 진출울 위해서는 반드시 완벽한 경기를 펼쳐야 합니다. 찬스를 만들고 실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모든 조건이 완벽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90분이 주어졌고 축구에서는 어떠한 일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선제골을 성공시켜야 하고 그 다음에 또 골을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탄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포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짧은 시간 내에 찬스를 만들내고 그 후에는 실용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기에서 이것을 해냈습니다. 만얀 우리가 실용적이지 못하다라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다음에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시티는 지난 주에 안필드에서 3-0 패배에 이어 맨체스터 더비에서 3-2 패배까지 최악의 한 주를 보내야 했고 이는 이번 시즌에 시티가 경험한 첫 2 연속 패배입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에 대해 기쁨을 표했습니다.
“이번에 4강에 진출한다면 이는 클럽의 역사에서 두 번째 4강 진출이 됩니다.”
“선수들의 매번의 경기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결과로 판단을 내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력! 우리 팀은 보통을 뛰어넘었고 대단한 플레이를 펼칩니다.”
“이런 팀의 감독인 것은 아주 큰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매우 기쁩니다.”
“유나이티드에게 골을 내주고도 우리는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슬픕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기를 원했으니까요. 2-3로 지고 있었을 때에 우리의 플레이 방식은 뛰어났습니다.”
“우리는 상대로 공격과 수비를 펼친 팀들을 상대로 성공을 거둬왔습니다. 안필드에서의 일로 혼란스러워 하지 않을 것이고 토요일에 있었던 일로 인해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대한 제 의견이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