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존 스톤스의 결장 기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펩: “존은 최대 6주 정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12월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존이 1월 초 정도에는 복귀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스쿼드에 선수들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짧은 기간 동안 12회의 경기를 소화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선수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 지를 즐길것입니다. - 그들의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에서 어떻게 해내는 지를 말입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상황이 좋을 때는 많은 그만큼 잘해도 높게 평가받지 못하지요. 저는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보고싶습니다.”
“토신 또한 옵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켜봐야 할 일이지요. 모든 것은 선수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번 시즌 초부터 일군 팀과 훈련을 함께 해 온 토신, 브라힘, 필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들 또한 경기 출장의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티는 지난 나폴리전을 승리로 이끌며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F조의 1위 자리는 다음 경기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펩: “일단 첫 단계는 성공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16강 상대 추첨을 위해서 절대 모르는 일입니다.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것이 더 나은 일입니다.”
“저와 우리의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챔피언스 리그는 명망이 높은 대회입니다. 승리의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