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6월 말에 계약이 종료되는 윌리 카바예로 선수가 클럽을 떠나게 되었음을 발표합니다.

2014년에  말라가를 떠나 시티에 합류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골키퍼인 윌리 카바예로는 리버풀을 상대한 2016 리그 컵 결승전에서 승부 차기 세이브의 진수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시티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윌리는 이번 시즌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서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바르셀로나전과 라마델 팔카오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모나모전을 포함해 총 27회의 경기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윌리 카바예로는 총 48회의 시티 경기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카바예로: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한 것은 정말 큰 영광이었어요. 처음 도착한 날부터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저를 환영해주었고 저는 그들에게 항상 고마워할 거예요."

"드라마와 같은 상황에서 리그 컵을 우승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고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에요."

WATCH: 윌리 카바예로의 시티 하이라이트

치키 베히리스타인: "윌리는 그 자신이 지난 3년간 맡아왔던 역할에 대해 팬들에게 좋게 기억될 거예요." 

"그는 특별한 사람이에요 -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에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어요."

"그가 계속해서 활약을 펼칠거라는 것과 최고의 수준에서 그의 실력을 입증시켜 나갈 것에 대해서는 한 치의 의심도 없어요."

시티의 모든 임직원들은 윌리 카바예로 선수의 미래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