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르로이 사네와 케빈 데 브루인의 골로 원정팀을 2-0으로 앞섰지만 토트넘의 델리 알리와 손흥민의 골을 앞세운 토트넘의 추격을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단 2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성공시켰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해 이전과 비슷한 씁쓸한 감정을 느껴야 했다.
과르디올라: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 데자 뷰 경기였다. 첼시를 상대했을 때와 같은 경기였다 -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그 찬스들을 놓쳤다. 에버튼을 상대한 홈 경기에서도 그랬고 첼시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었지만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라힘 스털링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카일 워커에게 파울을 당해 넘어지며 페널티를 주장했지만 주심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과르디올라: “상관없다. 첼시 때와도 같은 일이 있었다. (첼시전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한 이유는 득점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주심의 결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과르디올라: “한 두차례의 경기를 제외하고 우리는 이번 시즌 내내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토트넘은 정말 잘하는 팀이다. 우리는 매우 좋은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었고 이러한 경기들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경기을 몇 일 앞두고 잉글리쉬 FA에 등록을 마친 가브리엘 제수스는 이번 경기에 교체 출장하며 시티 데뷔전을 치뤘다.
펩 과르디올라: “제수스는 탁월한 실력을 가졌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 혼자서 승리를 이끌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승리를 할 수 없었다.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승리는 불가능한 일이다.”
“르로이 사네가 펼친 플레이에 대해 정말 기쁘다. 여기에 와서 플레이를 펼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는 부상을 입었었다. 사네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를 독려했다. 그는 우리를 위해 특별한 실력을 갖춘 선수고 그를 위해 정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