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서는 클럽 저널리스트 캐롤라인 오트웨이씨께서 지난 한 주간 축구계에서 어떤 흥미로운 일들이 있었는지 꼽아보았습니다.
자신감에 차 있는 셀리나
셀리나를 기억하시나요? 그가 돌아왔습니다!
버산트 셀리나는 이번 주에 입스위치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소식도 언제나 그랬듯이 그를 웃게 하지 못했습니다.
적응하세요 입스위치!
📸 | "Smile for the camera, Bersant"....
— Ipswich Town FC (@Official_ITFC) July 3, 2017
"No."
Potential cult hero status pending.
😆 #itfc pic.twitter.com/FvWn3Q4s4U
의사들
사람들은 인생에서 축구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의사들은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군요!
칠레의 의사들이 환자를 수술하는 동안 칠레와 포르투갈의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시죠!
아마도 빌 샹클리의 말이 맞았나 봅니다.
Chilean doctors watching the penalty shoot-out vs Portugal whilst operating on a patient...
— BigSport (@BigSportGB) June 30, 2017
Wow! 😯 pic.twitter.com/pL8wNZWFtg
(저희가 아는 한 그 환자는 괜찮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라라라
자랑스럽게도, 미쓰 맨체스터분께서 맨시티의 팬이라고합니다!
스리랑카에서 미쓰 잉글랜드 경연대회가 열리던 중, 조-레아 데일씨께서는 자랑스럽게 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해변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Miss Manchester showing her @ManCity colours in Sri Lanka today for bikini round of Miss England @ZoeleaDale1 pic.twitter.com/WgBEYFkI2z
— Mark Anthony Dale (@barmybluearmy) July 3, 2017
아니 이럴수가!
포르투갈 대표팀 멤버들이 헤딩 테니스를 선보였습니다.
시티에 새로 입단한 베르나르도 실바는 헤딩 테니스를 하다가 작은 통에 골인시키는 이 비디오를 포스팅했습니다!
환상적인 기술
시티의 유망주 자바이로 딜로슨 선수가 네덜란드가 U19 유로 대회에서 독일에 승리한 경기에서 환상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딜로슨은 제이-로이 그롯선수를 향해 환상적인 백힐패스를 하였고 골로 연결되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역할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보게 되는군요!
Javairo Dilrosun (Man City) gloriously assists Jay-Roy Grot (NEC) in Netherlands' win over Germany 🇳🇱 #U19EURO pic.twitter.com/Gx5MZNRXdl
— Alex McGovern (@amcgovern25) July 3, 2017
다양한 색채
위컴비 원더러스는 지난주 스카이스포츠 생방송에서 그들의 새로운 골키퍼 유니폼을 공개했는데요, 꽤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은 '구별되는'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번 디자인은 확실히 골키퍼가 더 커 보이고 눈에 띄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튀는데요!
The new @ONeills1918 keeper kits for the 2017/18 season!
— Wycombe Wanderers (@wwfcofficial) July 6, 2017
Modelled by no.1 @Scotty_brown85. Sponsored by @BeechdeanGroup & @UtilitaFootball. pic.twitter.com/tHNmMA92FP
과거의 프리 시즌
향수를 느낄 시간입니다.. 저희는 사이먼 커티스의 메모리 레인으로의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그는 최근에 시티의 예전 프리시즌에 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From drinking in a forest in Apeldoorn, to seeing George Weah in Stockport, The joys of #MCFC preseasons past: https://t.co/ovY0mg7Tyn pic.twitter.com/NVH7q8vLsb
— Simon Curtis (@bifana_bifana) July 5, 2017
Always him
마리오 발로텔리는 트위터를 통해 상대를 조롱하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지난주에 그는 트위터를 통해 2012년 리그 우승을 회상하며 맨유 팬들에게는 악몽을 상기시켜줬습니다.
I have a bit of melancholy I just review the winning match title vs qpr.. that was amazing and I really loved it.#mutdsorrynotsorry #lol 💙💙💙
— Mario Balotelli (@FinallyMario) July 5, 2017
당연히 이 포스팅은 맨시티 팬들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만, 맨유 팬들은... 그렇지 않았겠죠!
동(Bronze)메달
재미난 소식이 있습니다. 베스 약슬리라는 소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시티의 루시 브론즈 선수의 이름이 마킹된 잉글랜드 유니폼을 사지 못하게 하는 것을 두고 실망하여 트위터에 포스팅했습니다.
루시 브론즈는 이 소식을 듣고 소녀의 어머니께 영상 편지를 보내 설득했고, 그것은 통했습니다!
베스는 이제 자랑스럽게 등번호 2번 브론즈가 새겨진 잉글랜드 유니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했어요 루시!
— Lionesses (@Lionesses) July 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