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펼쳐질 에버튼과의 격돌은 토피스(에버튼의 별명)와의 181번째 경기가 될 것입니다. 에버튼과의 경기들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들이 여기 있습니다.
컴백: 세지오 아구에로가 세지오가 지난 시즌 리그컵 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으며 환호하고 있다
왕위폐지: 1970년 8월, 구디슨 파크에서 조 코리건이 공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콜린 벨의 골로 1대0으로 이긴 맨시티는 조 머서가 이끈 에버튼을 챔피언의 자리에서 끌어내렸습니다.
세번의 위협: 2002년 메인로드 스타디움, 니콜라스 아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10명으로 싸운 맨시티가 에버튼을 3대1로 이겼습니다.
다섯 명의 스타: 조 로일이 이끈 맨시티는 파울로 완초페, 스티브 호웨이, 숀 고터, 폴 디코프의 골과 한 골의 자책골로 당당하게 6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판박이: 4년 후와 똑같이, 완초페의 골 폭풍에 힘입어 5대1로 화려하게 2003/04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뻥: 대니 밀스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깜짝 놀랄 만한 골을 선사한 이후에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쟁탈전: 2014년, 보스니아의 에딘 제코의 득점 덕에 타이틀 쟁탈전에서 선두로 올라서게 됐고, 우리 모두는 그의 이름을 응원했습니다.
타고난 춤꾼: 2006년, 미카 리차즈가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세레머니를 통해 비보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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