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부상 선수 소식 (바카리 사냐와 파블로 자바레타)을 전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라이트 백 선수들의 빈자리로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또한 제라드 피케, 조디 알바, 안드레 이니에스타의 부상 및 제레미 마티유의 출장 정지로 인해 그다지 좋은 상황에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펩: “이 상황을 잘 대처햐야 한다. 라이트 백에 대한 옵션이 많지 않다. 지난 경기에 그 자리를 메꾼 선수 한명과 19살의 유스 선수 한명이 있다.
바르셀로나 또한 몇 몇의 중요한 선수들이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우리는 반드시 지난 경기로부터 배워야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바르셀로나를 감독하며 총 14개의 트로피(라리가 타이틀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포함)를 획득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상대가 누구건 시티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펩: “우리는 (승리를 위해) 시도할 것이다. 단 한번도 시티의 승리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심지어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0으로 패배했던 경기 때도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매우 어려운 경기다. 승리를 위해서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야만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만약 그들을 이기지 못했을 경우 우리는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다음을 기약할 것이다.
압박 방법, 빌드-업, 컨트롤 등의 방법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고 90분 동안 좋은 수준의 플레이를 펼치길 원한다.”
시티는 현재 C조에서 3위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는 단 1점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펩: “우리의 실력이 내일의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바르셀로나에게는 마지막 경기가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결승전이나 마찬가지다. 단 3회의 경기가 남아있다. 우리는 글라스고에서 승점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을 회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