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지난 밤의 경기에서 바르세로나의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골을 내어주고도 3-1의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 리그 C조 2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세지오 아구에로는 인터뷰를 통해 하프 타임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했던 말을 되새기며 시티의 빅토리를 회상했습니다.
아구에로: “감독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라고 우리가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압박하는 방법에 대해 덧붙였다. 우리는 우리의 공격을 마무리하고 득점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좋지 않은 플레이를 펼쳤는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플레이는 좋았다. 그게 주요한 점이다. 가장 위협적인 선수인 네이마르와 레오가 공을 잡을 때마다 우리는 그들을 압박했다. 우리는 레오가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보내는 것 등 바르셀로나 선수가 주로 사용하는 전술을 막기 위해 중앙을 압박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후반에 레오가 수아레즈와 네이마르에게 몇 차례나 공을 연결시키기는 했지만 우리는 레오의 그런 플레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세지오 아구에로의 핸드볼을 주장하며 일카이 귄도안의 두번째 골의 무효 처리를 주장했습니다.
세지오 아구에로: “바르셀로나의 골키퍼인 테르 슈테겐이 공을 쳤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이 나를 지나쳤다. 내 팔이 그 방향에 있었지만 손을 사용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바르셀로나가 항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2-1로 이기고 있었고 세번째 골은 우리를 더욱 침착하게 만들었다.
알다시피 그들은 매우 어려운 상대다. 그들에게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준다면 그들은 상대를 박살낸다. 공이 미드필드 진영에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압박하려고 노력했고 그들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는 것이 가능한 지 알기 위해 카운터 어택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드시 바르셀로나를 존중해야 한다. 어느 팀에게나 그러한 사실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는 상대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척을 하며 플레이를 펼쳐야 했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가장 중요한 사실인 ‘승리’를 하도록 노력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