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펼쳐지는 챔피언스 16강 1차전 (디나모 키예프 v 시티)을 앞두고 기자 회견을 가진 펠레그리니 감독과 파블로 자바레타 선수

리그컵 주 결승 1차전 이후로 결장을 지속했던 엘리아큄 망갈라는 부상을 회복하였으며 이번 경기를 위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펠레그리니: “최근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토튼험전)에서의 선수 명단과 비슷하다. 단 한명의 선수, 망갈라 만이 부상을 회복했다.

지난 첼시를 상대한 경기에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하지만 그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단 13명의 선수만이 건강한 체력을 유지했던 상태였고 모든 대회를 지속하려는 의도였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

이번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경기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내일의 경기에서 뛰게되는 우리의 중요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의 경기는 총 180분 중의 90분이다. 어떠한 결과를 얻더라도 내일의 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시티의 수비수인 파블로 자바레타 또한 내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시티의 다음 단계 진출을 돕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자바레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일요일의 경기에서 대패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내일의 경기를 위해 의지가 100% 충만한 상태이다. 충분히 잘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1월과 2월에 많은 경기가 있었다. 하지만 내일 경기에서는 지난 주에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체적으로나 정식적으로 우리는 반드시 신선함을 가져야하고 100%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유럽 최고의 팀들과 경쟁을 해왔다는 것을 알고있다. 지난 4년동안 이러한 경기에서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경기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왔다. 

우리는 지난 2년동안의 챔피언스 16강전에서 가장 강한 팀을 상대했었다 - 내일의 경기가 쉬울 것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키예프는 전에도 챔피언스 리그의 많은 경기를 치뤄왔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경기를 위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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