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그리고 Zabaleta
자바레타는 2008년에 에스파뇰(Espanyol)을 떠나 시티에 합류하게 되었고 총 279회의 시티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팀에 합류한 이래, 그의 믿을 수 있고 일관성이 있는 경기력은 그 자신을 우측 수비수의 지명 선수로 만들었고 그의 용감한 수비력은 그를 클럽의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하나로 지목되게 하였습니다.

팀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자바레타는 코뼈 골절과 머리 상처 등 잦은 부상을 겪으면서 ‘Mr Bump’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자바레타는 클럽의 성공에 크게 일조하면 시티의 필수 선수가 되었고 최근 몇년 동안에는 그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국가 대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