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WFC 스타인 토니 더건이 2014년 10월 첼시 레이디즈를 상대한 경기에서 선보인 ‘가슴으로 공을 받아 골대의 코너를 정확하게 찌른 발리 슛’이 2014/15 닛산 Goal of the Season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더건의 골은 챔피언스 리그의 AS 로마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사미르 나스리가 성공시킨 골 을 제치며 가장 많은 팬들에게 표를 얻었습니다.

1군 소속의 사미르 나스리가 AS 로마전에서 성공시킨 골은 시티를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아쉽게도 2014/15 Goal of the Season의 2위에 머물렀습니다. 


2015/16시즌부터 시티의 EDS를 떠나 1군팀의 소속이 될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경기에서 뽑아낸 골은 사미르 나스리의 골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토니의 골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