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오 아구에로의 전반 8분 선득점에 의해 좋은 출발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맨유에게 동점골을 내어주며 4-2의 쓰디 쓴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시티에게는 잊고 싶은 날이 된 169회 맨체스터 더비에서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주심이였던 마크 클라텐버그에 대해 원망의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펠레그리니: 초반 20분동안 두 세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가 그 기회를 잡지 못했고 그 후 맨유는 빠른 상승세를 타면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상대가 동점골을 득점하면서 더욱 더 좋은 플레이를 펼쳐갔고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서로를 신뢰하며 안정감있는 경기를 펼쳐나갔다. 주심의 판정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 단지 그들의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3번째 골이 오프사이드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경기도중에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 중에 하나일 뿐이다.
전반전 종료 전, 펠라이니의 두번째 골로 인해 맨유는 하프 타임 전에 한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펠레그리니는 전반전 야야 투레의 펠라이니 마크를 좋게 평가하였지만 후반전에서 선수들이 마냥 맨유를 쫓아야만 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펠레그리니: “펠라이니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야야가 전반전에 펠라이니를 잘 방어했지만 후반전에서 우리에게 위험한 순간이 많이 있었고 맨유에게 많은 공간을 내어주었다. 결국 맨유가 이번 경기에 승을 가져갔다. 선수들의 속도 또는 상대팀의 문제가 아니다 - 우리 팀 자체의 잘못으로 2개의 득점을 내어주게 되었다. 경기 시작했을 당시에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지만… 2점이나 뒤쳐져 있을 때 더 빠른 속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훈련하며 남아있는 6차례의 경기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여 최대한 높은 순위로 리그를 마무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