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최장기간 소속 선수인 리차즈는 2005년 10월 아스널에서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총 245번의 챔피언 경기에 출전하였고, 10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사령탑의 가장 총애받는 선수이기도 한 리차즈는 지금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2회 출전하였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2011/12 시즌 우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버밍엄 출신의 수비수 리차즈는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1군 명단에서 파블로 자발레타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으며, 바카리 사냐의 영입으로 펠레그리니는 이번 시즌에서 출전 가능한 톱클래스 라이트백을 3명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카의 마지막 맨체스터 시티 경기는 주장으로 출전하여 승리한 FA 커뮤니티 실드 아스널전이었습니다. MCFC 일동은 마이카에게 다음 시즌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세리에A 시즌에서의 마이카의 소식은 주간 론 워치 시리즈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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