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승 경쟁을 단 한 경기 남겨놓고 콤파니는 어떤 것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할 것이라 말했다.

“아스톤 빌라전 이후 팀 모두가 기뻐했지만, 그렇다고 다 끝난 것처럼 축하한 사람도 없었다. 이제 오늘 웨스트 햄과의 경기가 남았다. 이걸 놓치면 안된다는 걸 모두 잘 알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가 끝나고 라커룸에서 바로 침착하고 집중하자고 말했다. 마지막 경기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이전에 하지 않던 것을 특별히 준비하진 않겠다. 그냥 하던 대로 계속해나갈 것이다. 에티하드는 우리 안방이기 때문에 뭔가를 바꿀 필욘 없다. 다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콤파니는 또한 “우리는 마지막 경기를 즐기고 싶다. 긴장하고 부담을 가지고 경기하면 오히려 안좋은 경기가 나올 수 있다.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배운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마지막 축제를 충분히 즐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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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햄은 이미 리그와 컵 대회에서 12골을 시티에 내준 바 있지만, 이게 이번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이고 있는 돌연변이 현상들에 대해 말했다.

“크리스탈 팔라스와의 경기는 큰 교훈을 줬다. 모든 팀이 좋은 선수를 가지고 있어 어떤 팀이도 이길 가능성은 있다. 올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어렵고 복잡하다. 어떤 팀이 우승해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우리는 골을 내기 위해 65분간 기다렸고, 크리스탈 팔라스, 에버튼과의 경기도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거저 먹는’ 경기는 이곳에 없다. 모든 팀은 다 이겨야할 목표가 있다. 더 높은 순위, 유럽 대회, 강등권을 피하거나 프로로서의 자부심때문에라도 이겨야 할 이유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팀 모두는 웨스트 힘과의 경기가 그간의 경기와 다를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도 크게 목소리를 높여주셨으면 한다. 팬들의 함성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