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이번 토요일 런던 원정을 떠난다. 1위 첼시와는 승점 3점이 차이나지만 아직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특히 아스날이나 리버풀 원정이 남았다. 한 경기가 우승에 중요하다고 말하긴 쉽다. 하지만 우승하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
아스날에서 6년을 보낸 그는 이번 경기가 무척 특별하다 말했다. “환영받을 것이라곤 기대 안한다. 나를 응원해준 만큼 이적할 때 실망한 팬도 많았다. 하지만 경기할 때 상대 관중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라운드에서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한다.”
팀은 지난 12월 홈에서 아스날을 6:3으로 꺾은 바 있다. 더비전 이후 바로 아스날 원정을 치르게 되어 부담이 있을 법도 하지만 나스리는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에 3일에 한 경기 치르는 게 익숙해졌다. 더비 이후에 바로 원정을 하는 게 큰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안한다. 올드 트래포드 원정 이후 또 다시 큰 대승을 바랄 뿐이다. 큰 경기 이후 또 큰 경기를 하게 됐는데, 우리는 강팀엔 더 강하다. 이번 경기가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