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그리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에 대해 경기 내내 보여준 모습에 비해 결과는 아쉽다고 말했다.

“우리 팀은 일주일에 두 번 원정 경기를 치른데다가 상대는 유나이티드, 아스날이었다. 운이 좋진 않았지만, 이런 팀을 상대로 나쁘지도 않았다. 전반전 우리 팀 경기를 보면 네댓번의 기히가 더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항상 이렇다. 이길 수있었지만, 그래도 비긴 것에 우선 만족한다. 마지막 15분에 기회가 있었던 게 아쉽다.”

DAVID

1위 첼시가 크리스탈 팔라스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시티는 잠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은 여기에 개의치 않았다.

“가장 중요한 건 시즌 끝까지 잘 가는 것이다. 시즌 초반의 예상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 올 시즌 마지막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했다. 오늘 1위를 한다고 해도 내일 리버풀이 이기면 또 1위는 바뀐다. 아스날 또한 우승의 희망을 아직 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