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후 바카리 사냐가 시티에 합류한다. 현재 사냐는 프랑스 대표팀에 있다.

경험 많은 수비수인 사냐는 아스날에서 2007년부터 213경기에 출전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41경기에 출전했다.

프랑스는 현재 G조에서 스위스, 에콰도르, 온두라스와 만나다. 첫 경기는 토요일 온두라스전이다.

사냐는 월드컵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미국 투어도 함께 한다.

사냐는 아스날에서 썼던 3번을 그대로 이어 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