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반에 접어든 프리미어 리그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다. 시티의 그동안 1월 영입 중 가장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선수들을 살펴보았다.

나이젤 데 용 137

파워풀한 미드필더 나이젤 데 용은 2009년 1월 함부르크에서 이적해 세 경기만에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선수가 되었다. 특히 2011년 FA컵에서 44년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12년 팀이 오매불망하던 꿈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했다. 팀에서 137경기 출전 2득점을 올린 그는 팀에 있는 동안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그는 2012년 8월 AC밀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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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 128

볼프스부르크에서 2011년 1월 이적해온 제코는 오자마자 FA컵을 들어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데뷔골과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첫 시즌에 19골을 기록한 그는 2011/12년 시티 팬들이라면 평생 잊지 못할 QPR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가 앞으로도 팀에서 더 활약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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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제임스 100

웨스트 햄에서 2004년 1월 이적해온 데이비드 제임스는 시티에서 100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스튜어스 피어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하기도 했다. 미들스보로와의 2004/05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UEFA컵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는데 이 경기에서 페널티 킥으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제임스의 페널티 킥으로 이긴 경기는 울버햄튼과 레스터와의 경기였다. 그는 2006년 8월 포츠머스로 이적했다. 

David James

아담 존슨 97

2010년 2월 1일 미들스보로를 떠나 시티와 계약한 아담 존슨은 97경기를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부터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된 그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불꽃 슈팅을 포함해 첫 시즌에만 15골을 기록했다. 존슨은 우승 시즌에 26경기에 출전했고 FA컵 우승트로피와 커뮤니티 쉴드 메달의 영광도 안았다. 이후 2012년 8월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Adam Johnson

로비 파울러 86

2003년 1월 입단한 로비 파울러는 3년간 27득점을 올렸다.  2004/05 시즌에는 팀의 최다 득점자에 오르기도 한 그는 이어진 시즌에 부상으로 신음했다. 스컨소프와의 FA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더비에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끈 그는 2006년 1월 다시 안필드로 돌아갔다. 

Robbie Fowler

셰이 기븐 69

기븐은 2009년 1월 시티에 입단하자마자 미들스보로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무실점 경기를 이끌며 맨 오브 매치로 선정되었다. 2009/10년 주전 수문장 자리를 맡던 그는 조 하트가 버밍엄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올 때까지 시티의 골문을 지켯다. 2009년 10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리그 400경기 출전을 기록한 그는 시티에서 69경기에 출전했고 콜로 투레가 대표팀 출전으로 자리를 비웠을 땐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Shay Given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64

2006년 1월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시티로 이적해온 사마라스는 64경기에 출전했다. 그리스의 고공폭격기로 불리는 그는 찰튼 애틀래틱,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시티의 리그컵 8강을 이끌었다. 그는 웨스트 햄과 에버튼과의 2006/07 시즌경기에서도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2008년 1월 셀틱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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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 63

레프트 백 마이클 볼은 PSV 아인트호벤에서 2007년 1월에 이적해왔다. 그는 2주만에 FA컵에서 프리스턴 노스 엔드에 골을 기록했고 시티에서 63경기에 출전했다. 2007/08 시즌 주전을 지키ㄴ던 그는 리차드 듄과 마이카 리차즈가 없는 동안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그의 축구 인생은 2009년 1월 부상으로 인해 내리막길을 걸었고 그 해 7월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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