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그라운드를 떠난 아게로가 돌아오며 시티 공격력에 다시 한 번 불이 붙게 되었다.

“아게로는 선수단 훈련에 복귀했으며 내일 경기 명단에도 있다. 뛸 수 있는 지는 내일이 되어야 알 게 될 것이다. 그가 골을 넣든 못 넣든, 그는 팀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이런 선수가 빨리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SErgio

“아게로의 복귀가 팀에 중요한 이유는, 단지 경기의 중요도때문은 아니다. 우리 팀이 소화해야 할 경기는 다른 팀에 비해 많다. 우리 팀은 지금 전체 팀 중에서 유일하게 네 개 대회에 모두 참여하고 있는 팀이고, 이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고 감독은 말했다.

지난 경기에서 무릎에 부상을 다한 사미르 나스리가 약 8주간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감독은 그의 결장이 팀에 큰 손실이라 말했다. ”나스리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던 선수다. 또한 선수 본인도 경기력이 무척 좋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쉽다. 빠른 복귀를 바라고 있는데 쉽진 않겠지만 약 6주에서 8주정도가 걸릴 것이라 예상한다. ”

Samir Nasri

“실바와 투레도 경미한 문제가 있어서 내일은 뛰지 못하겠지만, 토요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투레의 경우에는 등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뛰게 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2-3일 정도 쉬는 게 선수 본인한테도 좋을 것이다. 부상 자체가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니다.”

사미르 나스리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이를 대체할 선수를 구한다는 루머에 대해 펠레그리니 감독은 나스리의 부상이 이적과 영입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밝혔다. ” (나스리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어떤 것도 바꾸지 못한다.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존 구이데티는 임대가 확정적이다. 이미 2-3주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게 스토크가 될 지는 잘 알지 못한다. 졸리언 레스콧에 대해서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며 이적시장을 두고 나오는 소문들을 일축시켰다.

블랙번은 팀의 연승 행진을 멈춘 유일한 팀이었다. 감독은 개리 보워 감독이 또 한 번 반격을 노릴 것이라 바라봤다. “블랙번의 경기력에 대해 놀랍지는 않았다. 상대의 홈에서 사기가 충만한 팀이었고, 상대의 경기력도 좋았다. 내일 우리 안방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일 경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상대는 자신들이 원하는 플레이가 뭔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세트 피스 공격 찬스를 막기 위해 최대한 경기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상대의 수비벽을 뚫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내일 경기의 승리 방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