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가 바클리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에서 새 5년 계약 조건에 동의했다.

스페인 국제 선수는 적어도 2019년까지 그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남아있는 것을 보여줄 새 계약서에 서명했다.

2010년 여름, 발렌시아에서 맨 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이 새 계약이 만기되면 33세가 될 것이다. 

그는 mcfc.co.uk에 말했다: « 4년 전 이 구단에 합류했던 순간부터 둘째 고향처럼 느껴졌다.«

« 경기장 안 밖에서 놀라울 정도로 만족감을 느끼고 전문적, 개인적으로 성취했다. 그런데 왜 이 환상적인 팀과 함께 머물러 트로피를 얻고 싶지 않겠는가?«

«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함께 성취했다. 이제 이 탈의실을 둘러보았을 때 맨 시티를 잉글랜드 지배 세력으로 세우고 우리가 세계 최고 팀 중 하나가 되지 않으리란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 항상 나를 지지해주던 믿을 수 없는 팬들이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내 최고 날들을 보내고 여기에 머무는 것을 연장하는 것은 솔직한 선택이었다.«

맨 시티에서 돌아온 이후, 2010년 스페인과 함께 월드컵에 올라간 직후, 다비드는 구단을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를 위한 정기 예선 통과자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서, 팬들이 아주 작은 플레이 메이커를 자신의 심장으로 바로 받아들였을 때 다비드는 10월과 12월 사이 이달의 선수 상을 연속으로 세 번 받았다.

실바가 35년 만에 맨 시티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때 또한 캠페인에 역사적 마무리가 될 것이다. 5월 FA컵 결승전에서 스톡을 상대로 승리한 덕분에 그는 또한 팀이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을 확정하도록 도왔다.

이것은 2011/12시즌 스페인 태생 미드 필더에게 오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그의 빠른 발, 예리한 볼 정확성을 위한 눈, 중요 골을 위한 유용한 노력으로 계속 눈이 부셨다.  

2011년 11월 올드 트래퍼드에서 유명한 6-1승리로 이제 이 28살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갈갈이 찢어 놓았다. 특별한 시즌 준비에 있어 주요 맨 시티 타이틀 라이벌들이 세계적인 유러피안 챔피언의 분노를 느끼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었다.

실바는 프리미어 리그의 최고 15도움과 6골을 만들고 나서, 올해에 맨 시티를 PFA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만든 네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렇게 함으로, 그는 처음으로 잉글리시 챔피언이 되었고 구단에서 새 5년 계약을 얻었다.

구단에서의 4번째 시즌에서 9도움, 6골을 기록하며 리그, 캐피탈 원 컵 이중 우승자가 되기 전에 맨 시티가 FA 컵, 프리미어 리그 차점자로 마무리하자 실바는 2012/13시즌 프리미어 리그 10도움, 4골을 연달아 넣었다.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의 경기력, 10명의 선수로 헐 시티에 대항한 깜짝 놀랄만한 골, 유나이티드를 이긴 3-0 더비 데이에서 중앙 역할을 한 덕분에 2014년 결정적인 3월, 맨 시티의 이달의 선수로 명명되었다.

맨 시티는 2014/15 시즌에 앞서 이번 여름 알렉산드르 콜라로프, 사미르 나스리를 위한 장기간 계약으로 현재 묶어놓았다.

목요일 밤 맨체스터 센트럴에서 다비드, 1부팀 스쿼드 선수들과 함께 시티 라이브에서 축하를 기념한다. 티켓은 여기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