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안방에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밀너는 마우리치오 포체티노감독이 이끄는 팀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라 대답했다.
“상대와의 첫 경기에서 우리는 많은 걸 배웠다. 이전에 원정에서 우리 팀 경기도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무승부로 마쳤다. 상대는 지금 중위권에 놓여 부담이 덜한 상태이기도 하다.”
밀너는 또한 상대 팀에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을 잘 알고 있다. 제이 로드리게즈,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 그리고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루크 쇼가 지금 사우스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상대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를 많이 데리고 있다. 사우스햄튼이 어려운건 상대는 프리미어 리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팀에 대한 정보가 적다. 리버풀과의 경기 전에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루한 얘기일 순 있겠지만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다른 팀보다 두 경기를 덜 치렀고 모두 홈이기 때문에 부담이 약간 덜한 편이다. 지금 상위권 구단 모두가 우승권으로 보이지만, 부담감은 의외의 결과를 만든다. 지난 크리스탈 팔라스 경기(첼시)가 그렇다. 우리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