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리버풀전에서 근육 부상을 입은 야야 투레가 열흘 정도 결장할 것이라 말했다. 이말대로라면 시티는 에버튼, 아스톤 빌라, 웨스트 햄과의 경기를 결장하게 된다.

감독은 아게로와 콤파니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여 그나마 다행인 소식을 전했다.

“투레는 근육에 부상이 있는데 팀 닥터와 더 상의해봐야 한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열흘에서 2주정도가 걸릴 것 같다. 콤파니와 세르지오는 별 문제가 없다.”



감독은 팀이 우승 경쟁에서 이제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 남은 여섯 경기가 있다고 답했다. 물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진 것에 대해서는 운이 좋지 않았다고 답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나갈 지 잘 알고 있다. 여섯 경기가 남아있고 끝까지 우승을 위해 싸울 것이다. 만약 리버풀이 우승한다면 상대가 남은 네 경기를 이겨서지 일요일 경기가 모든 걸 바꾸진 않았다. 우리는 이제 남은 경기를 다 이겨야 한다. 다른 팀 경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우리는 이제 내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만약 우리가 두 경기를 다 이겨도 승점이 한 점 뒤진다. 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지막도 좋게 끝내고 싶다.”

상대 선덜랜드에 관해서는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강등권에 있는 팀과의 경기는 항상 어렵다.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 속단하기 어렵다. 선덜랜드는 리그 잔류를 위해 안간힘을 다할 것이다. 컵대회와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지난 경기랑 연결지어 생각해선 안된다. 또 지난 원정에서 패배했지만,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는 그 점을 명심하고 있기 때문에 달라진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일 리버풀과의 후반전에서 보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