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나이티드와의 홈 더비를 앞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길 바랐다.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와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에 동전을 던진 것과 관련해서 하트는 경기장 내 안전과 질서도 당부했다.

하트는 “더비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모두 관심갖고 지켜보는 축제다. 뛰는 선수 입장에서도 일요일이 기대가 되는데, 팬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싶다. 그라운드에서 뛸 때 팬들의 응원은 무척 중요하다. 내 뒤에 한 명의 선수가 더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 자리를 지키며 큰 소리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해의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서는 “경기를 즐기는 건 좋지만 수위가 너무 지나쳐 안좋은 방향으로 나가진 않았으면 한다. 지난해 사고가 되풀이 되서는 안됀다. 이번 경기에 전세계가 주목할 것이다. 나는 우리 팬들이 언제나 자랑스럽고 이번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며 당부의 말도 전했다.

“우리 팬들은 전세계 으뜸이다. 이번 일요일 서포터즈 여러분의 열정을 경기장 안팍에서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즐기는 게 가장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