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벵상 콤파니의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이번 원정에 그를 참여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콤파니의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아서 이번 원정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잭 로드웰은 부상에서 다 완쾌되었고 나머지 선수도 마찬가지다.”

첼시를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은 감독은 이번 경기가 우승 타이틀 경쟁에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경기는 우승 후보와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팀에는 쉽지 않은 경기겠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물론 아직 아홉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고 리그 경기는 아직 많이 남았다. 물론 이 경기가 모든 걸 결정짓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챔피언스 리그 모스크바 원정 경기에서 세르지오 아게로가 두 골을 넣으며 팀은 2:1 승리를 거뒀다.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득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아게로가 현재 최고의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내가 보기에 그는 전 세계 다섯 손가락에 드는 선수다. 그는 공격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공이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바쁘게 움직인다. 언제나 그래왔듯 그는 팀의 중심에 서있다.”

감독은 이와 별개로 지난 경기에 야야 투레에게 있던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서도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투레 선수 본인과 얘기를 나눴다. 물론 투레는 잘 털고 일어났고 경기가 끝나고 대처도 훌륭했다. 우리는 이제 UEFA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을 했고 이제 UEFA만 결정을 내려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