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첫 훈련은 시티의 캐링턴에서 시작되었다. 이 날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했다.
“팀 훈련이 다시 시작되어 기쁘다. 축구가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딱 훈련이 시작되었다. 날씨도 완벽하다. 이번 시즌의 시작부터 징조가 좋다.” 주장 콤파니는 말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팀 동료들도 휴가 내내 팀 훈련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고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다.”
“새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감독님과 한 첫 훈련도 무척 좋았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새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워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최대한 빨리 보완하는 것이다.”
남아공 투어가 시작되기 며칠 전 선수들은 다시 캐링턴에 모였다. 이번 남아공 방문은 마크 휴즈 감독 시절 2009년 보다콤 챌린지 이후로 처음이다. 때문에 콤파니는 남아공을 빨리 다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번에는 다리 수술로 불참했기 때문에 이번 남아공행이 무척이나 더 설렌다.” 그는 덧붙였다.
“특히 넬슨 만델라는 내 우상이고 내 삶의 표본이기도 하다. 지난 번에 다른 선수들은 그 분을 다 만날 수 있었지만 나는 그회를 놓쳤다. 지금 그 분의 건강이 많이 안좋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영광스럽다.”
“시티의 팬이 많은 남아공에 가는 것은 팀에게도 좋은 일이다. 맨체스터에 살고 있진 않지만, 맨체스터에 있는 것과 같은 성원을 보내주기 때문에 이번에 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새로 부임한 감독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팀 훈련을 재개해 팀의 비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콤파니는 시티가 올해 험난한 시즌을 보낼 것이 분명하지만, 선수단 모두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우승에 목마른 상태다. 우리 뿐만 아니라 영국 내 대여섯개의 클럽들이 모두 이런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우리 목표는 이기는 것 뿐만 아니라 좋은 경기 내용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단단히 뭉칠 수록 더 강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모든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은 큰 의미가 있다. 지난 시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다가올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전력을 다할 것이다.”
“팀의 선수 자원은 이제 충분하다. 이제 우리가 더 노력할 차례다.”
시티의 모든 프리 시즌 투어 정보는 mcfc.co.uk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