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르지오 아게로와 파블로 자발레타는 각각 정강이와 햄스트링 문제로 뛰지 못한다.
“아게로는 8주정도가 예상되지만 더 지켜봐야 안다. 매일 좋아지고 있어 더 빨리 돌아올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자발레타도 큰 부상은 아니라 1주나 2주면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결정은 의사가 하는 것이고 나는 의사가 아니라 감독이다. 마이카 리차즈, 마티야 나스타시치, 스테판 요베티치 또한 뛰지 못한다.”고 감독은 밝혔다.
자발레타와 리차즈가 동시에 부상당하며 라이트 백에 공백이 생겼지만 감독은 다른 대안이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내일 그 자리에 누가 뛸 지는 내일이 되어야 알 것이다. 클리시, 콜라로프, 보야타, 아니면 밀너가 그 자리에 설 수도 있다. 내일 누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지 정할 것이다”
풀럼은 현재 리그 19위이며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그러나 내일 새 감독 르네 뮬레스틴의 눈에 들기 위해 풀럼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게 변수다. 감독은 이에 대해 “EPL 모든 팀과의 경기는 쉽지 않다. 중요한 건 팀의 경기력이다. 팀은 강팀과도 만나고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도 만나게 된다. 이런 때, 나는 정신력의 힘을 믿기 때문에 강팀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리팀 원정 경기 성적은 좋지 않다. 이제 원정에서도 이기는 게 중요하다. 챔피언스 리그 원정 세 경기에서도 이겼고, 리그 컵에서도 이겼다. 리그 원정에서도 1승 1무이기 때문에 이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은 12월에 총 9경기를 치르고 그 중 세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내일과 리버풀, 그리고 크리스탈 팔라스와의 홈경기다. 감독은 이 기간동안 로테이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 경기 변화를 주고 있다. 선수진 로테이션은 무척 중요하다. 특히 26, 28일 경기를 연속으로 출전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경기 후 선수진을 어떻게 짤 지 정할 것이다. 72시간 동안에 두 경기를 하는 건 선수들에게 좋지 않다. 선수들한테는 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좋지는 한 일정에서 선수진 구성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지금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는 건 안다. 하지만 다른 리그의 경우를 보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선수들에게 쉴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규정은 규정이고, 프리미어 리그는 항상 이래왔으니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