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주일동안 유럽 챔피언과 리그 선두팀을 꺾은 팀은 레스터를 3:1로 꺾었다.

“오늘 경기는 정말 프로다운 경기였다.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을 상대하고 컵대회 원정에서 또 다시 승리하긴 쉽지 않다. 또한 레스터는 오늘 경기에 굉장히 동기부여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더 이기기가 힘들었다. 오늘 선수들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줬고 이게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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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토요일 아스날 경기 선발에서 세 명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다 바꾸었다. 이에 대해 “선수가 바뀌어도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말한 이유다. 컵대회 경기건 리그건, 챔피언스 리그건 어떤 경기건 간에 경기에서 내용을 더 좋게 하는 게 중요하다. 선수가 아무리 바뀌고 대회가 달라도 우리는 항상 같은 스타일을 유지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잘 뛰어주는 게 중요하다. 몇 선수는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겠지만, 우리 팀 전체로 봤을 때 경기가 많기 때문에 선수단 전체가 잘해줘야 한다.”라며 스타일있는 축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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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자발레타에 대해서는 “오늘 햄스트링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고 감독은 말했다.

팀이 리그 컵대회에 가장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1976년 토니 북 감독이 이끌던 때였으며 뉴캐슬에 2:1 승리를 거뒀다. 감독은 이제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라며 “웸블리에서 경기하는 것은 무척 특별하다. 그리고 대회에 나간 이상 당연히 우승을 노려야하지 않나? 웸블리에서의 결승전, 그리고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 이 두 가지 모두가 팀에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