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정신적 기둥인 콤파니는 뉴캐슬과의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어 팀이 지난 일요일 카디프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또한 다음주 있을 스코틀랜드와의 A매치에서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와 맨체스터 더비까지 앞두고 있는 지금, 콤파니는 최대한 빨리 복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결장이 길어지진 않을 것 같다. 국가대표 경기에는 뛰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곧 다시 발탁되길 바란다.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떠났던 게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돌아가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운동을 하면서 이런 경우 심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프리-시즌도 잘 보냈고 개막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정말 최고의 경기력이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지금은 다시 팀에 복귀하는 데 주력하겠다.”
예상 공백기간에 대해 그는 “부상 진단이 나오면 대개 몇 주 쉬어야 할 지가 결정되는데, 만약 지금 상태로 본다면 몇 주내로 팀 훈련에 다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선수들은 경기를 뛰면서 항상 한 편으로는 부상의 위험과 싸워야 한다. 부상은 예고없이 찾아오지만, 다시 이전의 폼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콤파니는 현재 팀의 영입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며, 만약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지금까지 영입설이 있던 선수가 온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팀에서 새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현재 팀 영입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우리 팀정도의 구단이라면 마지막까지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이번 시즌은 리그 전체에 변화가 많았다. 무리뇨 감독의 복귀, 퍼거슨 감독의 은퇴, 새로 부임하신 우리 팀의 펠레그리니 감독까지 보는 이에게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우리가 이번 시즌을 헤쳐나갈 지 궁금해한다. 현 3강체제에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보는 입장이나 뛰는 선수이게도 이런 변화들은 흥미롭다. 이런 압박감이 어쩌면 더 재밌는 경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