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델랍은 지난 시즌 EDS팀의 프리미어리그2 우승 주역이며 24득점과 함께 프리미어리그2 이번 시즌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성인팀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본머스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성인팀 데뷔전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데뷔를 가지며 지난 8월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오른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은 뒤 지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뒤에는 왼쪽 발목에도 문제가 발생하며 이번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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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동안 회복에 전념한 델랍은 1월에 드디어 부상에서 회복하여 훈련에 복귀했으며 경기장에 나서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펼쳐지는 더비 카운티와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경기는 CITY+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힘든 4개월이었어요. 주중에는 엄청나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경기가 다가올 때마다 좌절했어요. 경기장에 나서고 싶었거든요.”
“겨우 집중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어요.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았어요. 저는 여전히 어리고 제 커리어에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부상이 제대로 나아지는 것을 확인해야만 했죠.”
“인내심이 핵심이었어요. 맨체스터 시티에서 관리를 잘 받았고 회복은 허드렛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임스 맥아티와 콜 팔머가 1군팀에서 경기에 나서는 것을 보는 것은 엄청 즐거웠어요. 유스팀에서부터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뛰게 된다면 멋질 거예요.”
“매일 1군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고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어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팀에 있고 선수들은 훈련장에 있어요.”
“정말로 행복하고 마치 여기에 평생 있었던 것처럼 느끼고 있어요. 이곳과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그저 좋아해요. 더 많은 것을 빨리 하고 싶네요.”
더비 카운티와 맨체스터 시티 EDS팀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는 2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펼쳐지며 CITY+를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