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에 대해서 수많은 성과에 대해서 팬들이 남겨주셨습니다.
4관왕, 승점 100점 달성, 프리미어리그 백투백 우승, 우승 트로피들…
항상 그랬듯이 팬 여러분께 질문을 남겨드리고 여러 의견을 종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로 선정된 예는 스릴 넘치는 순간이 아니었기에 조금은 더 신선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제에 선정된 성과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이 2014년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순간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를 대신하여 새롭게 탄생한 여자팀은 여자슈퍼리그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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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ever trophy for women's team
— Kamila Villarreal (@Kami_Villarreal) April 25, 2020
새롭게 만들어 진 팀은 크게 조직되었으며 이를 알리기 위해서는 트로피가 필요했었습니다.
FA여자 슈퍼리그 컵을 위한 대진표에서는 그룹2에 리버풀, 돈캐스터 벨레스, 에버튼, 선덜랜드, 더햄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승 1패로 선두에 올라섰으며 선두에게만 주어지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딸 수 있었습니다. 4강에서는 첼시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1-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서 아스널을 상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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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후반 73분에 터진 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승기를 잡을 수 있었고 결국 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이 콘티넨탈컵 트로피가 팀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이 불타올랐던 이 순간을 최고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City30 다음 주제는 개인 골 장면입니다.
개인의 역량으로 골을 넣었던 최고의 장면은?
여러분의 기억을 트위터에 #City30 해시태그와 함께 #Mancity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