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PFA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에 맨체스터 시티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렌 햄프, 클로이 켈리, 샘 뮤이스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인 엘리 로벅과 이미 영플레이어상을 2번이나 수상한 로렌 햄프가 PFA 여자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라갔습니다.

4명의 CITY 여자팀 선수들은 가레스 테일러 감독과 함께 인상깊은 시즌을 보냈으며 FA컵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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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SCM 이번 시즌의 선수가 되기도 했던 켈리와 월드컵 우승자이자 노스 캐롤라이나 커리지로 돌아간 뮤이스는 환상적인 데뷔 시즌을 치렀었고 각각 34경기 출전 16득점, 32경기 출전 16득점을 하였습니다.

현재 PFA 영플레이어인 로렌 햄프는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초반에 경기를 결장했었지만 이후 복귀하여 23경기에 출전, 10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양쪽 윙어인 켈리와 햄프는 팀에 28개의 도움을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골키퍼인 로벅은 11경기 무실점 경기를 가졌으며 이 기록은 이번 시즌 골든 글러브를 차지한 첼시의 안-카트린 베르거만이 앞서나갈 수 있는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멋진 선방쇼와 함께 패싱 능력을 보여주며 침착한 수비력을 팀에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햄프, 켈리, 뮤이스와 함께 첼시의 안-카트린 베르거, 프란 커비, 샘 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영플레이어 후보에는 로렌 햄프, 로벅 외에 에보니 살몬(전 브리스톨 시티, 현 레이싱 루이빌), 엘라 툰, 로렌 제임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니암 찰스(첼시) 등이 올라왔습니다.

후보에 오른 모든 선수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최종 선정은 6월 6일 PFA 수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