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샘 메위스

맨체스터 시티는 여자월드컵에서 미국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던 샘 메위스를 영입하였습니다.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우승을 하였던 샘 메위스가 내셔널 여자사커리그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습니다.

기술이 좋고 창의적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녀는 공중 장악 능력도 뛰어나 미국 국가대표팀에서 67회 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 나서는 동안 18골을 넣었으며 지난 여름 프랑스에서 넣은 2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샘은 FA여자 슈퍼리그에는 첫 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등번호 22번을 달 예정입니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서 기쁩니다. 좋은 기회가 저에게 찾아았고 맨체스터 시티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그 사실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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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이며 여자축구팀에 대해서 구단 전체와 시설이 매우 좋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남자팀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제 경력에서 정말 짜릿하고 좋으며 어메이징한 기회입니다. 맨체스터를 보고 구단의 한 부분이 될 거라는 것에 매우 기대가 되며 구단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녀의 가족은 축구와 밀접하며 그녀의 언니도 휴스턴 대시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샘은 내셔널 챔피언십 트로피와 내셔널 올해의 선수상을 들어올렸던 UCLA 브루인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웨스턴 뉴욕 플래시와 함께 NWSL챔피언십 우승을 거뒀고 2017년 시작과 동시에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팀과 연결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2개의 리그 타이틀과 NWSL 쉴드를 더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살렌 스타디움에서 보낸 첫 해에는 NWSL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다양한 유스레벨에서 뛰었으며 2014년 1군팀으로 옮기기 전에 CONCACAF 20세이하 여자챔피언십과 2012 FIFA 20세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여자국가대표팀에서 빠르게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2016년과 2020년 SheBelieves컵과 네이션스 토너먼트(2018), CONCACAF여자 챔피언십(2018), 그리고 최근의 2019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은 샘 메위스 영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인터뷰하였습니다.

“샘 메위스가 맨체스터 시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그녀와 같이 훈련하기를 정말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 선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단에 경험과 재능을 가져다 줄 겁니다. 우리의 야망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에 정말 기쁩니다.”

“바클레이 FA여자 슈퍼리그에도 큰 선수가 추가가 되는 것이며 스카이블루셔츠 옷을 입고 뛰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가빈 마켈 단장도 이에 인터뷰하였습니다.

“샘을 구단에 영입한 것은 팀에는 큰 성공입니다.”

“우승을 증명해 보였고 지난 여름 미국 여자국가대표팀에서 엄청난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NWSL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팀과도 그러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샘의 경기를 지켜봐왔고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여자팀에 큰 도움을 줄, 기술이 좋고 강한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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