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햄프는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2018년 브리스톨 시티에서 이 상을 처음 얻은 로렌 햄프는 올해에도 이 상을 얻으며 2020년 이후 3년 연속 올해의 영플레이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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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74년에 이 상이 제정된 이후 남녀선수를 막론하고 로렌 햄프는 가장 오랜 기간 올해의 영플레이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1/22시즌 37경기에 나서며 21골을 넣은 햄프는 이번 시즌 구단의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10도움과 함께 팀을 돕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후보에는 첼시의 로렌 제임스, 아스널의 프리다 마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엘라 툰, 토트넘의 제시카 나즈, 브라이튼의 마야 르 티시에 등이 있었으며 유로 대회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햄프는 이번 여름 또 다른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 상을 다시 얻어서 영광이에요.

“제가 상대했던 선수들에 의해서 뽑혀서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그 선수들 중에서 많은 선수들은 제가 롤모델로 바라보고 있고 그 선수들이 저를 뽑아준 것은 영광이에요.”

“다시 한번 훌륭한 시즌을 마쳤고 솔직하게 말하면 제 동료들로부터 많은 고마움을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의 본모습보다 더 좋게 저를 만들어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판타스틱한 스쿼드이 있고 좋은 위치에서 저에게 공을 주는 선수들과 제가 공을 전달해 준 것을 마무리짓는 공격수들이 있어요.”

“그리고 훌륭한 스태프들도 있고요. 항상 저를 독려하고 저를 더 좋게 만들고 싶어해요. 그래서 이에 감사하며 더 많은 것들이 찾아올 것임을 알고 있어요.”

“계속해서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항상 열심히 할 거예요.”

여자팀의 가레스 테일러 감독도 그녀의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로렌이 얻을 자격이 있는 이 상을 다시 얻을 수 있어서 우리 모두 정말로 기뻐하고 있어요.”

“4번째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이며 3년 연속 수상은 엄청난 일이에요.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성실해 왔기 때문에 이 상을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이곳에서 핵심 멤버로 그녀 스스로 자리를 잡았고 우리가 그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행운이에요.”

“21살에 그녀의 경력에서 최고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여전히 그녀 앞 길에 많은 것이 있어요. 이곳 맨체스터 시티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얻길 바라네요.”

“로렌의 동기부여는 그녀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으며 팀원들과 그녀 주변에 있는 코칭 스태프들의 지지를 받으며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태도는 앞으로 새로운 기준을 계속해서 넘어설 것이라고 저를 자신있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