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라 월시는 레딩과의 FA 여자슈퍼리그에 출전하며 200회 출전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일원이기도 한 케이라 월시는 어릴 때부터 응원해 온 맨체스터 시티에서 200회 출전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주장인 스테프 휴튼 이후 이 기록에 도달한 2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 10대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른 월시는 지금까지 4번의 콘티넨탈컵, 3번의 FA컵, 1번의 FA 여자슈퍼리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팀의 성공에 핵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믿을 수가 없어요. 항상 응원해왔던 구단을 위해서 200회 출전한 것의 의미는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
“정말로 감정적이게 되네요. 감정적인 편은 아닌데도요. 하지만 특히 가족들에게 정말 좋은 순간이에요.”
기술적 재능, 열정, 리더십을 가진 월시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해왔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의 이름은 항상 선발 라인업에 먼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뢰감을 주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지치지 않는 그녀의 특징은 City가 경기를 할 때 공수 양면으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축하해요, 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