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시즌을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하였으며 상대팀의 2번의 수비 실수를 조지아 스탠웨이가 놓치지 않고 멀티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PFA 여자 영플레이어 후보에도 올라간 스탠웨이는 두 골과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골보다는 그녀가 바라보는 다른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큰 것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래요.”
“경기에 다시 뛸 수 있어 좋았고 동료들과 함께 해서 좋았어요.”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2-0 승리 경기를 준다고 했다면 우리는 그 경기를 가져왔을 거예요.”
“다시 경기에 뛰면서 시즌 첫 경기에 긴장을 했어요. TV로 생중계 됐고 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죠. 좋은 경기장에서요.”
“오랫 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어요. 리듬을 찾는데까지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어요.”
“해트트릭을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워요! 다음 주에 더 많은 슈팅을 할 수 있기를 바래요.!”
“좋은 시작이고 이 승리로부터 만들어 가길 바래요.”
이번 승리를 가레스 테일러 신임 감독에게는 리그 첫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스탠웨이는 이미 테일러 감독으로부터 많은 장점들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으며 새로운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감독님은 지시하는 바가 다 달라요. 어떻게 우리가 경기에 나서길 바라는지요.”
“가레스 감독님이 팀에 새롭게 주입하는 것을 보는 건 즐겁고 새로운 선수들이 영입되기도 했어요.”
“클로이와 샘은 새로운 경험을 팀에 불어넣어 주었어요. 클로이는 에버튼에서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고 이곳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 창의적이고 빠르며 결정력이 좋은 선수예요.”
“샘은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얻은 선수이고 경험과 그녀의 존재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팀에 많은 점을 도와줄 거예요.”
“앞으로 나아가고 이번 시즌 우리가 달성할 것들을 지켜볼 것에 대해서 정말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