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의 골키퍼 엘리 로벅은 2019/20 바클레이 FA여자 슈퍼리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엘리 로벅은 2019/20시즌에서 16번의 리그 경기 중 10번의 클린 시트를 작성하였고 이러한 활약에 힘이버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67회 출전하였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는 5회 출전하였습니다.
“2019/20시즌 FA여자 슈퍼리그의 바클레이 골든 글러브 상을 위해 저에게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만 저 앞에서 플레이하는 수비수 동료들과 코칭 스테프들 없이는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매주 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팬들은 최고이며 팬 없이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겁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