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에 팀에 합류한 이후 8년 동안 CITY에 헌신하고 있는 데미 스톡스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3년 여름까지 팀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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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에 스톡스는 팀이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힘을 보탰으며 3번의 여자 FA컵, 2번의 콘티넨탈 타이어 리그컵, 그리고 한 번의 여자 슈퍼리그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초에 150번째 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이런 활약에 힘입어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어 정말로 기뻐요.”
“어떤 새로운 계약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특히 지금은 어메이징한 팀과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맨체스터 시티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운 시간이며 다른 어떤 곳으로도 가고 싶지 않았어요. 이 구단은 저에게 집이고 제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어요.”
2015년 시즌 전에 닉 쿠싱 전 여자팀 감독의 2번째 영입이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불스로부터 이적해 왔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풀백인 스톡스는 이후 스스로 팀에 중요한 선수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16년에는 팀이 콘티넨탈컵과 첫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힘을 보탰었고 8개월 뒤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90분을 소화하며 첫 FA컵 우승 트로피를 갖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58경기에 출전한 스톡스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이 올라간 모든 대회의 결승전에 전부 참여했으며 18/19시즌 콘티넨탈컵, FA컵과 지난 11월 FA컵 우승을 하는 순간에도 함께하였습니다.
한편, 가레스 테일러 여자팀 감독은 이번 계약이 연장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앞에 놓여져 있는 미래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헌신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지난 6년 동안에 스톡스는 구단의 성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팀에 중요한 일원이고 앞으로 시즌에서 함께 이 여정을 함께 해 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여자팀 단장인 가빈 마켈도 이번 계약 연장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데미는 수많은 시간 동안 구단에 있었고 지금까지 우리가 해야만 했던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맨체스터 시티에서 그녀의 미래를 헌신할 것이라는 것에 기뻐요. 왜냐하면 팀에 전반적으로 가져다 준 그녀의 재능들은 우리 모두에 의해서 볼 수 있었거든요.”
“구단에 좋은 사람들을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데미는 확실히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겸손하고 재능있고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단력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죠. 또한, 모두에게 롤모델이기도 하고요.”
맨체스터 시티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CITY의 최신 뉴스와 영상을 매치데이 센터, Cityzens 행사 등과 같이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