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테일러 감독과 캐롤린 위어는 FA 여자슈퍼리그 12월 이 달의 감독과 이 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월에 4번의 경기를 가졌으며 4번 모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32강에서는 예테보리를 꺾고 16강에 진출했고 에버튼과 아스널을 리그에서 꺾으며 FA 여자슈퍼리그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위어는 12월 한 달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에버튼과 예테보리 원정 2경기에서 도움을 4번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골망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달의 감독 후보에는 첼시의 엠마 하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케이시 스토니, 토트넘 핫스퍼의 르한 스키너 등이 올랐으며 이 달의 선수 후보에는 레딩의 제스 피시록, 아스널의 케이틀린 푸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아 갈튼, 그리고 첼시의 샘 커 등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이 달의 감독과 선수에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는 1월 4일(현지 기준)에 종료되며 1월 15일에 @BarclaysFAWSL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