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도일은 독일의 함부르크 SV로 임대되어 21/22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토미 도일은 2019년 10월 사우스햄튼과의 카라바오컵에서 첫 성인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구단의 레전드 마이크 도일, 글린 파르도의 손자이기도 한 토미는 이후 총 7번의 성인팀 경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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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A 유스컵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나서기도 했었으며 2020/21 프리미어리그2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분데스리가2에 있는 함부르크 SV로 임대되어 팀을 잠시 떠나게 됐으며 독일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