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남은 21/22시즌을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보내게 됐습니다.
1군팀에서 8회 경기를 출전했던 중앙 수비수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서 이번 시즌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벨기에에서 출전 시간에 어려움을 가졌던 하우드-벨리스는 스토크 시티에서 그의 성장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19년 9월 프레스턴 노스엔드와의 카라바오컵 3-0 승리 경기에서 City 데뷔를 치렀던 하우드-벨리스는 2020년 FA컵 유스컵 우승 당시 U18팀의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4년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20/21시즌 하반기에는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가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총 19경기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스토크 시티에서 남은 시즌을 잘 보내길 바라며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