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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포 보렐 “우리가 가진 재원으로 경기할 거예요.”

로돌포 보렐 수석코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며 7명의 선수들이 뛰고 있지 못하게 됐지만 팀은 현재 스윈든과의 FA컵 경기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14명의 스태프들도 현재 양성 반응 검사 결과 이후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이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후안마 리요 수석 코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번 스윈든 타운과의 FA컵 경기에서 로돌포 보렐 수석코치가 경기를 지휘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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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로돌포 보렐 코치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전 경기들과 같이 경기에 임할 것이며 현재 뛸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7명의 선수들이 뛸 수 없으며 14명의 스태프들도 일할 수가 없어요. 큰 규모의 감염이에요.”

“뛸 수 있는 선수들로 경기를 치를 거예요. 많은 선수들이 없지만 우리의 목표는 상대팀을 존중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경기를 하는 거예요.”

“현재 팀을 채울 수 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지금은 라인업을 결정하는 것이 쉽네요.”

“우리가 가진 재원으로 경기를 가질 거예요. 몇몇 1군 선수들이 있고 다른 선수들은 2군팀에서 올라올 거예요.”

“경기를 준비해야만 해요. 만약에 내일 다른 또 다른 어떤 이유로 인해서 경기가 불가능하다면 그건 우리가 알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하루 종일 준비해 왔어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준비가 됐고요.”

브라이언 베리-머피 감독이 이끄는 EDS팀 또한 많은 선수들이 양성 반응을 가졌고 리야드 마레즈 또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보렐 코치는 이번 경기를 치르는 데에 있어서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수단을 채우고 적어도 5, 6명의 교체 선수와 함께 원정을 떠날 거예요. 2군팀에서 선수들을 데려와야만 했죠.”

“하지만 2군팀 선수들도 이번 대규모 감염에 관련되어 있어서 상황이 쉽지 않네요.”

“2군팀에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스태프들도요. 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팀과 함께 원정을 떠날 거고 성인팀과 EDS팀 선수들 섞일 거예요. 승리를 위해서 원정을 떠날 것이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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