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음푸니가 프리미어리그의 코번트리 시티로 한 시즌 동안 임대 이적했다.

이 18세의 EDS 수비수는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임대 생활을 시작하며, 2026/27 시즌 동안 승격팀 코번트리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 출신인 음푸니는 U-9 팀부터 줄곧 맨시티에서 성장해 왔으며, 연령별 팀을 거치는 동안 눈길을 사로잡는 패스 능력과 강력한 수비력, 그리고 볼을 소유했을 때 전방으로 과감하게 치고 올라가는 전진성을 보여주었다.

15세의 나이에 2023/24 시즌 맨시티 U-18 팀에 콜업된 이 다재다능한 왼발잡이 센터백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4 FA 유스컵 결승전(4-0 승)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2024/25 시즌 곧바로 EDS로 승격해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 우승에 기여했고, 2025/26 시즌 전반기까지 벤 윌킨슨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시티 1군 데뷔전을 치른 음푸니는 2025/26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에서의 눈부신 감독 커리어를 마무리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1군 데뷔 기회를 받은 마지막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되었다.

아직 18세 밖에 되지 않은 수비수 음푸니는 첫 임대 이적을 불과 3주 앞둔 지난 1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엑서터 시티와의 FA컵 경기(10-1 승)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했다.

이후 음푸니는 시즌 하반기 동안 챔피언십 소속 왓포드에 합류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기 전까지 챔피언십 8경기에 출전했다.

이제 그는 귀중한 성인 무대 경험을 더 쌓으며 성장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시티의 모든 구성원은 스티븐이 성공적인 임대 시즌을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