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의 결승골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를 꺾을 수 있었으며, 이번 1-0 승리를 통해서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5번째 무실점 경기를 가졌으며 리버풀에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로드리고는 팀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이런 행보를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전히 빠른 시점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우리가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에요.”
“큰 경기장에서 우리의 경기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과 이런 선수들을 상대로 경쟁하고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줬어요.”
“승점 3점은 가장 중요하며 계속해서 나아가야해요.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우리는 승점 2점을 잃었고 가로막혔어요.”
“오늘은 결승전 같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너무 이른 시점이에요. 팀의 느낌을 위해서, 감각과 열정은 정말로 중요해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브리엘 제주스, 필 포든, 잭 그릴리쉬를 선발 공격수로 정하며 유연한 흐름을 다시 한번 보여줬고 베르나르두 실바와 케빈 데 브라위너는 위치를 수시로 바꿔가며 City의 공격에 새로운 모습을 가져다줬습니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런 경기력은 매우 잘 먹혀들었고 로드리고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기 계획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과 팀 전체적인 철학에 의해서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축구라는 것은 모든 선수들이 주는 지원에 대한 것이에요. 한 선수에 의한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알고 있고 어떤 재능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우리가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재능을 갖고 있어요.”
“우리는 다른 팀이고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해요. 그리고 하나의 방식으로 경기를 이해하고 있고요.”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방식은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나아갈 뿐이고요. 우리의 강점에 집중하고 있어요.”